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2 (문단 편집) == 시스템 == 시스템면에서는 전작보다 파워업된 그래픽에 외교, 계략, 전투 시스템 등도 더 강화되었으며 전작에서 한 영토에서 한 달에 한 번만 명령을 내릴 수 있던 데 비해 2에서는 한 달에 해당 영토에 주둔하는 장수들이 각각 한 번씩 명령을 받을 수 있도록 바뀌어 할 수 있는 일이 크게 늘어났다. 월드맵에는 아직 '길'의 개념이 없어서 토지가 인접하고 있는 지역이라면 무조건 쳐들어 갈 수 있다. 덕분에 [[강강술래|중국을 빙 둘러 포위하는 오묘한 국토]]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외교, 계략 부분이 강화되어 전작에서 동맹 후 다른 국가를 동맹국과 같이 공격하는 요소가 추가되었고 군주의 신용도라는 개념이 생겨 동맹국을 공격한다거나 공동공격 약속을 하고 거절할 경우, 사신을 체포할 경우 신용도가 깎였다. 장수들의 충성도에는 군주의 매력과 군주-장수간의 상성도 영향을 미치지만 이 신용도도 영향을 미쳐 신용도가 낮으면 모든 장수들의 충성도가 조금씩 떨어지는 일이 벌어진다. 처음 이 게임을 접한 사람은 외교 사신을 체포해서 아군 장수로 설득할 수 있다는 것만 보고 마구 사신 체포를 남발했다가 원하는 장수는 못 얻고 오히려 충성도가 급락한 본인의 장수들을 컴퓨터에게 다 뺏기는 참사를 맞는 경우가 많았다. 계략에서도 장수들의 충성을 깎는 위서의심, 적 태수의 반란을 유도하는 구호탄랑 등이 생겨났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쓸 만했다. 특히 여포의 경우는 후술할 모종의 이유로 인해 '''충성도 100'''이라도 구호탄랑에 제꺽제꺽 걸려주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구호탄랑 뿐 아니라, 전쟁시 현질 몇번 해도 넘어간다… 훈련 다 된 병력 만에 무장 만땅찍은 여포가 갑자기 돌변하여 아군 진영에서 무쌍을 찍으면, 그 전투는 이겨도 만신창이. 다시 현질해서 찾아오거나, 숲과 유인을 이용해서 잡는 수 밖엔... 화계는 수틀린다 싶으면 돌격하므로 좋은 방법이 아니다.] 신용도라는 점에 대한 부분을 좀 더 확대 해석하자면. || 신용도 관련 || 상승및 하락 || 비고 || || 동맹원군 승리 || +3 || 1부대당 3 || || 동맹원군 패배 || +1 || 1부대당 1 || || 동맹전령 심문없이 통과 || +3 || 밀서를 본 경우에는 해당없음 || || 동맹군 사신 체포 || -5 || 원군요청으로 온 사신및 밀서 보유무장도 포함 || || 동맹군 원군 무시 || -5 || - || || 동맹체결요구 사신 체포 || -3 || - || || 동맹파기를 선언하지 않은 상태로 침공 || -5 || - || || 동맹국의 원군이 적으로 돌변 || -5(-3 ~ -15) || 1부대당 -3 || || 인접 접경국의 증정사자 체포 || -3 || - || 상승폭은 쥐꼬리만한게, 하락관련 신용도는 줄기차게 높다. 시나리오 1의 원소가 가장 하락폭이 거침없고, 조조의 경우에는 동맹이라 하더라도, 신임도가 60이상 상회하면, 동맹이라 하더라도 배신을 때리는 경우가 있다. 동맹국이 적으로 돌변하는 경우는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데. 여기서 5부대라고 가정하게 될때,[* 공동작전군은 5부대까지, 수비측 원군은 4부대까지 가능] 최대 신임도 하락폭은 -20, 이정도면, 무장들 충성도가 떨어지는 폭이 넓어서, 포상질로 묶어놓기도 쉽지않다. 군주가 처형되면, 충성도는 거의 나락으로 떨어진다고 보는게 무방할 정도로, 충성도 관리가 안된다. 신임도 0인 군주는 달마다 계산하여 충성도가 거침없이 떨어진다. 사신체포에 안달난 동탁의 경우에라도, 보통, 마등이나 유언이 밀서를 휴대하고 지나갈려하면, 열에 일곱은 동탁의 국경을 지나야 하는데. 여기서 검문에 걸릴 확률이 50% 이상인지라, 거의 목숨걸어야 한다. 시나리오 3 이후에는 이 포지션을 조조가 가져간다. 장수의 수는 전작의 255명에서 거의 100명 가까이 늘어난 총 352명으로 전작에 나오지 않던 삼국시대 후기의 장수들(등애 등)도 등장한다. 이 시리즈 이후부터는 장수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단, 시스템상의 한계로 게임상에 한번에 나올 수 있는 무장의 수는 255명까지다. 255명이 모두 등장해있으면 재야에 장수가 더 이상 등장하지 않으며 전사, 처형, 병사 등으로 죽은 사람이 나와야 다음 차례의 장수가 등장한다. 삼국지 시리즈는 본 작품부터 [[삼국지 10]]까지 숫자 부분을 로마 숫자로 표기했다. 하지만 삼국지 11부터 아라비아 숫자를 쓰기 시작했다. 따라서 로고 부분만 얼핏 보면 본 작품(三國志 II)과 삼국지 11(三國志 11)이 헷갈릴 수 있다. 물론 본 작품과 삼국지 11은 발매 시기가 워낙 멀리 떨어져 있어서 실제로 표기를 오인하여 문제가 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 2017년 1월 29일, [[시부사와 코우]] 35주년 기념 '시부사와 코우 아카이브'의 일환으로 [[http://store.steampowered.com/app/521690/|스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PC98판을 기반으로 이식된 관계로 그래픽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PC88판 베이스의 MSX2, IBM-PC판과 약간 다르다. 가격은 14,000원. 2022년 5월 기준으로는 판매중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